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단 1차 회의 개최

기사입력 : 2024년06월13일 17:29

최종수정 : 2024년06월13일 17:29

구역 내 기업유치 등 현안사항 심도있게 논의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의정부시는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 특별대책추진단(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12일 시장실에서 열린 1차 회의는 김동근 시장과 한수완 특별대책추진단장을 비롯해 의정부시 도시공사사장, 투자유치자문관 등이 참석했다.

의정부시가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 특별대책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의정부시] 2024.06.13 atbodo@newspim.com

특별대책추진단은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현안 사항인 ▲도시개발사업의 준공 ▲물류센터 대안사업 검토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입주 예정 기업 동향 및 지원 방향 ▲구역 내 기업유치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해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정상화 및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특별대책추진단은 5월 30일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정상화를 통한 성공적인 준공 및 구역 내 기업 유치를 목표로 출범했다. 특별대책추진단은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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