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울타리펜스 제조업체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1일 경북소방본부애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0분쯤 영천시 도남동의 한 울타리 펜스 제조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0일 오후 5시40분쯤 영천시 도남동의 한 울타리제조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6.1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50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발화 33분만인 이날 오후 6시1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50평 규모 일반 철골조 건물 75평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