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7분만에 진화됐다.
10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9분쯤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소재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10일 오후 3시29분쯤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소재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06.1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82명과 장비 30대를 급파해 발화 57분만인 이날 오후 4시26분쯤 완전 진화했다.
화재로 인한 피해규모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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