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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7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07일 07:15

최종수정 : 2024년06월07일 07:15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정부합동평가 우수직원 시상식(10:00 신관 소회의실)
-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외벽도색 봉사(11:00 춘천시 신북읍 일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사진=뉴스핌DB] 2024.04.17 gojongwin@newspim.com

▲김관영 전북지사
- 도정질의 질문답변 (10:00 도의회)
▲김영환 충북지사
- 제15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개회식(11:00 장애인스포츠센터)
-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15:00 서울aT센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내방(10:00 접견실)
- 2024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배분 전달식 및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대구경영자협의회)(11:00 접견실)
- 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 유치계획 최종 발표(15:00 외교부)
▲홍준표 대구시장
- 입원 국가유공자 위문(15:00 대구보훈병원)
▲강기정 광주시장
- 시정질문 3일차(10:00 시의회 본회의장)
▲김영록 전남지사
- 청년농업인과의 톡톡 간담회(14:00 나주3917마중카페)
- 민주운동가'박관현 열사"생가 (16:30 영광군 불갑면)
▲박형준 부산시장
- 구 부산세관 청사 복원 업무협약-관세청(11:00 국제의전실)
- 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사업 후원금 전달식-벤츠사회공헌위원회(14:00 의전실)
-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및 행안부 2030 자문단 접견(16:00 의전실)
- 제20회 부산국제무용제 개막식(19:40 영화의전당)
▲박완수 경남지사
-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10:00 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제246회 울산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
- 에코폴리스 울산선언 20주년 기념 뉴비전 선포식(18:30 국가정원)
- 울산사랑 환경콘서트(19:00 환경정책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장 이취임식 (18:00, 콘래드 서울)
▲이장우 대전시장
- 혁신역량강화 특강(13:30 시청 대강당)
▲최민호 세종시장
- 2024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비즈니스데이)(16:30 국립세종수목원)
▲김태흠 충남지사
- 외부일정 없음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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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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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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