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고령군 개진면의 한 게이트볼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1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오후 8시38분쯤 고령군 개진면의 한 게이트볼장 사무실에서 불이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6.05 nulcheon@newspim.com |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8분쯤 고령군 개진면의 한 게이트볼장 사무실에서 불이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8분만인 이날 오후 9시56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7평 규모의 경량철골조 사무실 1동이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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