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태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1일 오후 4시31분쯤 안동시 태화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빌화 1시간 46분만인 이날 오후 6시17분쯤 진화했다. 2024.06.01 nulcheon@newspim.com |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1분쯤 안동시 태화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오후 6시17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한식 목조 2동이 부분 소실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주택 내부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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