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가맹사업법 개정안 통과 불발…민생단체 강력 반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국회 소통관서 긴급 기자회견 열고 21대 국회 규탄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상정이 무산된 것과 관련, 민생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수리용역수탁사업자협의회,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등은 29일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가맹사업법 개정안 미처리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위원장 민병덕 국회의원

이들은 긴급 성명을 통해 "전국의 35만 가맹점주와 100만 가맹점 종사자들은 오랜 염원인 상생협의권 도입을 기대하였으나 어제 국회 본회의 안건 상정조차 무산되어 경악과 절망에 휩싸였다"며 규탄했다.

이들은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은 브랜드 11,844개, 매출액 164조원, 전체 종사자 151만 명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하였으나, 그 이면에는 가맹점주들이 눈물이 있었다"면서 "가맹점주들의 10년간 실질 영업이익은 2013년 연간 2,000만원에서 2022년 1,990만원으로 오히려 감소하였고, 영업이익율도 8%에서 6.6%로 후퇴해 최저임금조차 벌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호소했다.

또 "가맹본사들의 갑질로 분쟁이 끊이지 않아 사회적 비용이 커지고 있어, 가맹점주들이 대화를 통해 해결해보고자 가맹사업법상 단체를 구성하여 본부에 협의를 요청하였지만, 합리적인 대화는 불가능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이미 충분한 숙고기간을 거친 민생법안임에도 논의가 더 필요하고 여야합의가 필요하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며 "오늘이라도 당장 가맹점주 상생협의권을 담은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처리해 가맹점주들의 눈물을 닦아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병덕 국회의원은 "지난 4월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제적의원 5분의3 찬성으로 본회의에 직회부할 만큼 중요한 민생법안이었는데 본회의 상정조차 안된 상황에 매우 유감"이라며 "가맹사업법이 이미 충분히 논의된 만큼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신속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위원회 이승훈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가맹본사 기득권을 위해서 법안 통과를 반대한 것은 민생을 포기한 처사"라며 "22대 국회에서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최우선 처리되도록 국민의힘의 동참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송재봉, 오세희 당선인도 함께했다.

nevermi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사진
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