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롯데레드페스티벌'에서 최대 25% 가전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축제로,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각 품목별 인기 및 신상품들을 모아 특별 혜택으로 제공하고, 최근 수요가 높은 냉방가전 동시구매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가 '롯데레드페스티벌'을 통해 최대 25% 가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삼성전자 '무풍클래식', 위닉스 '창문형' 에어컨 등 에어컨 행사상품을 최대 25% 할인한다. 또 삼성전자 'QLED TV', LG전자 '오브제 4도어 냉장고' 등 대형가전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70만원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LG전자 '오브제컬렉션 타워2', 삼성전자 '무풍클래식', 캐리어 '에어로A' 등 투인원(2in1) 에어컨과 롯데하이마트 하이메이드, 신일, 한일 선풍기 행사상품 구매 시 모바일상품권 최대 5만원을 증정한다.

내달 10일부터 30일까지 '롯데레드페스티벌'에 이어 '쿨 썸머 페스타'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 '원바디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린클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20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6월부터 48개월, 60개월 장기할부 카드 행사를 진행해 목돈 지출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줄인다.

서은희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롯데 유통군 최대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에 맞춰 각 품목별 인기, 신상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6월부터 제휴카드 할인 행사를 추가로 진행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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