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청통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오전 0시4분쯤 영천시 청통면의 한 돈사에서 분만사 내부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5.24 nulcheon@newspim.com |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4분쯤 영천시 청통면의 한 돈사에서 분만ㄱ=사 내부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6명과 차량 18대를 급파해 발화 5시3분만인 이날 오전 5시3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돈사 3동이 전소하고 돼지 350두가 폐사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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