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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主持AI首尔峰会:韩国将推进AI安全、创新和包容

기사입력 : 2024년05월22일 10:10

최종수정 : 2024년05월22일 10:10

纽斯频通讯社首尔5月22日电 韩国总统尹锡悦22日同英国首相里希·苏纳克共同主持"人工智能(AI)首尔峰会"时表示,韩国作为国际社会负责任的一员,将协同推进AI安全、创新和包容。

图为尹锡悦在"AI首尔峰会"发表开幕词。【图片=总统府提供】

尹锡悦强调,随着AI影响力的扩大,通过深度伪造技术制造的假新闻和数码鸿沟等AI副作用的担忧也在增加。因数字技术具有跨国连接性,必须制定全球规范。

为期两天的"AI首尔峰会"21日在韩国首尔举行,尹锡悦出席在青瓦台迎宾馆举行的活动并发表包含上述内容的开幕词。

尹锡悦说,去年11月在英国举行的AI安全首脑会议上,与会各国讨论了AI安全问题,非常高兴本次峰会扩大讨论范围。自生成式AI问世以来,相关技术以空前速度发展,这将给人类社会产生巨大影响。我曾在联大基础演说中强调建立新的数码规范的必要性,以应对多变的环境。

尹锡悦表示,韩国政府去年9月制定了包括自由、公平、安全、创新和团结五项原则的《数字权利章程》。我们须确保AI安全性,最大限度减少其可能带来的负面影响,保障社会福利和民主不受损害。欢迎英国和美国等主要国家设立AI安全研究所,韩国也将推动设立相关机构,参与建设全球AI安全网。

他说,为挖掘AI巨大潜力,要通过自由和开放的研发实现技术创新。AI创新将为全球经济增长注入动力,有助于解决环境污染等全球性难题。也要保证AI具有包容性,让每个人都能享受相关技术发展带来的红利,也能让后代受益于创新成果。

另外,22日进入论坛第二天。韩国科学技术信息通信部长官李宗昊将与英国科学技术大臣米歇尔·多尼兰(Michelle Donelan)举行部长级会议。外交部和科学技术信息通信部将联合主办"AI全球论坛",邀请企业家代表和专家学者共同讨论国际AI热点议题。

本次峰会邀请七国集团(G7)成员国领导人及新加坡、澳大利亚领导人与会,联合国、欧盟、经合组织和全球AI科技企业代表也将与会。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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