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중구 대구역 맞은 편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8분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40대 남성이 손바닥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오후 8시32분쯤 대구역 맞음 편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4.05.20 nulcheon@newspim.com |
20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2분쯤 대구역 맞음 편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났다.
불은 8분만에 자체진화됐다.
소방은 이날 화재가 알코올화로대 점화 중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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