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일 오전 2시48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0일 오전 2시48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5.20 nulcheon@newspim.com |
"재활용 폐고철 야적장에서 불꽃과 연기가 많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3시간 51분만인 이날 오전 6시39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재활용 폐고철 1000톤 중 10톤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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