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isException: Connection timed out in /var/www/html/app/Controllers/News/View.php:45 Stack trace: #0 /var/www/html/app/Controllers/News/View.php(45): Redis->connect() #1 /var/www/html/vendor/codeigniter4/framework/system/CodeIgniter.php(832): App\Controllers\News\View->index() #2 /var/www/html/vendor/codeigniter4/framework/system/CodeIgniter.php(419): CodeIgniter\CodeIgniter->runController() #3 /var/www/html/vendor/codeigniter4/framework/system/CodeIgniter.php(326): CodeIgniter\CodeIgniter->handleRequest() #4 /var/www/html/public/index.php(37): CodeIgniter\CodeIgniter->run() #5 {main} 대기업 계열회사 7.9% 증가…셀트리온·쿠팡·에코프로 재계순위 두 자릿수 상승
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공정거래

속보

더보기

대기업 계열회사 7.9% 증가…셀트리온·쿠팡·에코프로 재계순위 두 자릿수 상승

기사입력 : 2024년05월15일 12:00

최종수정 : 2024년05월16일 14:23

공정위, 2024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발표
계열사 증가 'SK·한화·현대차' 순으로 많아
셀트리온·쿠팡·에코프로 재계순위 변동 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올해에도 대기업집단의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이 이어지면서 계열회사 수가 1년 전보다 7.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산업 분야 투자 기업인 셀트리온과 쿠팡, 에코프로는 재계순위 두자릿수 상승을 기록했다.

◆ 대기업집단 계열회사 3318개…SK·한화·현대차 늘고 중앙·카카오·삼표 줄었다

15일 공정거래위원회의 '2024년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지정 결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전체 대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는 전년(3076개) 대비 7.9% 증가한 3318개다. 전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상출제한집단)의 계열회사 수는 전년(2169개)보다 2.0% 증가한 2213개로 집계됐다.

환경사업과 반도체 관련 회사를 신규설립하고 지분을 인수한 SK가 21개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한화도 대우조선해양 계열사 편입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회사 신규설립·지분인수 영향으로 12개 늘었다. 현대자동차는 철도운송, 자동차 부품 제조업 영위 회사 등 신규설립 영향으로 10개 증가했다.

반면 중앙은 친족독립경영이 인정되면서 계열회사가 36개 감소했다. 삼표도 동일한 이유로 17개 감소했다. 카카오는 골목상권 침해 우려로 인해 계열사 지분을 매각·청산하는 과정에서 19개가 줄었다.

◆ 대기업집단 자산총액 3074조…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기업은 '쿠팡'

올해 대기업집단의 자산총액은 전년(2832조9000억원) 대비 8.5%(241조4000억원) 증가한 3074조3000억원이다.

전체 상출제한집단의 자산총액은 전년(2596조6000억원) 보다 7.6% (197조7000억원) 증가한 2794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총액 기준 순위가 많이 상승한 집단은 쿠팡(45위→27위)이다. 쿠팡은 거래규모와 매출이 증가하면서 재계 순위가 18단계 상승했다. 

에코프로는 계열사 보유주식 가치가 증가한 영향으로 순위가 62위에서 47위까지 15계단을 올랐다. 교보생명보험은 IFRS17 등 회계기준 변경으로 공정자산이 증가함에 따라 53위에서 39위로 14단계 상승했다.

자산총액 기준 순위가 가장 많이 하락한 집단은 중앙(60위→69위)이다. 중앙은 친족독립경영으로 소속회사 수가 감소하면서 자연스레 자산 총액이 줄었다.

이어 신영은 PF사업 분양에 따른 대출 감소 영향으로 순위가 72위에서 81위로 하락했다. 고려에이치씨는 글로벌해운시황 악화에 따른 해운·물류 계열사 매출액과 채권·채무가 모두 감소하며 순위가 69위에서 75위로 내려갔다.

◆ 대기업집단 매출액 1907조…현대차·삼성 온도차

올해 매출액은 전년(1979조1000억원) 대비 3.6% (71조8000억원) 감소한 1907조3000억원이다.

전체 상출제한집단의 매출액은 전년(1929조2000억원) 보다 4.0%(72조7000억원) 줄어든 1756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집단은 현대자동차(34조7000억원)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현대·기아차 친환경자동차 판매 호조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를 입었다.

이어 한화는 대우조선해양 계열사 편입, 방산 부문 수출 호조에 따른 매출 증가가 이어지며 10조8000억원 상승했다. 쿠팡은 분기별 1회이상 구매고객 수 및 구매액 증가, 멤버십 매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8.0조원 늘었다.

매출액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집단은 삼성(45조9000억원)으로 확인됐다. 삼성은 반도체 시황 악화에 따른 부품사업 실적 악화 영향이 컸다.

이어 SK는 반도체 시황 악화 및 유가 하락에 따른 관련제품 판가가 하락하면서 23조2000억원 줄었다. HMM은 해운운임 약세(2022년 대비 SCFI 운임지수 70% 하락)로 인해 10조2000억원 감소했다.

◆ 재계 순위 5위 내 변동 없음…지에스·HD현대, 재계순위 뒤바뀌어

올해 지정된 대기업집단의 경영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집단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4.2% 줄었다.

상위 5개(또는 10개) 집단이 전체 대기업집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매우 높고, 상출집단이 재무현황 기준 약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기업집단 상위 5위는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재계순위 8위를 차지했던 GS가 올해는 9위로 1단계 하락했고, 지난해 재계순위 9위였던 HD현대는 올해 8위로 1단계 상승했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릉 옥계항 코카인 추정 마약 대량 적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애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 두 기관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A선밖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A 선박은 벌크선으로 3만2000톤이며, 승선원 외국인은 20명이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했다. [사진=관세청] 2025.04.02 100wins@newspim.com 두 기관은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가 길이 185미터(m)인 점과 검색 범위 등을 고려해 서울세관·동해해경청 마약 수사요원 90명 및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합동 검색팀을 구성했다. 검색팀은 2일 오전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 출동해 A 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중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고, 집중 수색 결과 개당 약 20킬로그램(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담긴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검색팀이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다. 정확한 중량은 하선 이후 정밀 계측기를 통해 측정하고 마약 종류는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수사팀을 운영해 해당 선박의 선장 및 선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적발된 마약의 출처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미국 FBI와 HSI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100wins@newspim.com 2025-04-02 17:57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