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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NH농협은행은 정보보호부문 신형춘 부행장과 부문 직원들이 14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원예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보보호부문 임직원들은 인력이 많이 필요한 잡초제거 및 영농 폐자재 수거를 지원해 작물 생장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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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춘 부행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과 정보보호부문 임직원 일동이 경기도 의왕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신형춘 부행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손을 보태었다"며 "앞으로도 영농지원 활동을 통해 희망농협, 행복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