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와룡면의 한 목공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12분쯤 안동시 와룡면 태리의 한 목공예 제작.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발화 1시간 26분여만에 진화됐다.
13일 밤 11시12분쯤 안동시 와룡면 태리의 한 목공예 제작.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발화 1시간 26분여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5.14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39평 규모 창고 1동이 전소되고 목공예품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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