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과 상생 협력 통해 고객 만족 최우선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KG모빌리티는 대리점협의회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생을 위한 'KGM-대리점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대리점협의회와 상생을 위한 'KGM-대리점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박경준 KGM 국내사업본부장(오른쪽) 및 김성수 대리점협의회 회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모빌리티] |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KGM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상생 협약식에는 박경준 KGM 국내사업본부장(상무) 및 김성수 대리점협의회 회장(남동구청대리점) 등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상호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동반 성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상생 협약식은 회사와 대리점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KGM 브랜드 하에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속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질적 협력 방안으로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시승차 운영, 전시장 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 개선 협력,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 프로세스 정비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경준 KGM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KGM도 대리점과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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