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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9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5월09일 07:10

최종수정 : 2024년05월09일 07:10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80회);한국경제 도약의 길(10:00 다목적홀)
- 일본 히로시마현 의회 의원 내방914:40 여민관 다목적실)
- 5월 직원 만남의 날915:00 동락관 공연장)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사)대한곡물협회 경상북도지회.(사)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17:00 접견실)
- K창 문화마당 첫 만남의 날(19:00 다목적홀)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경북도]

▲홍준표 대구시장
- 보그워너DTC(유) 신설연구소 준공식(14:00 달성군 구지면)
▲김관영 전북지사
- 중국 출장 (~9일)
▲김진태 강원도지사
-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회의(10:30 신관 재난상황실)
- 제328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개회(15:00 의회 본회의장)
- 민선8기 특별보좌관 간담회(17:00 본관 소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2024 대전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10:30 엑스포시민광장)
- 우송대학교 여자 펜싱팀 창단식(14:00 우송정보대)
- 제7회 대전창조미술협회 정기전 개막식(16:00 대전예술가의집)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시-세종시교육청 업무협약식(9:30 시청 4층 책문화센터)
- 세종시-한국SW-ICT총연합회 업무협약식(10:00 대회의실)
- 연합교양대학-세종의 재발견 특강(16:00 한국영상대학교)
▲김태흠 충남지사
- 외부 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 우석대 45주년‧진천캠퍼스 10주년 개교기념식(11:00 우석대진천캠퍼스)
-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기공식(13:30 밀레니엄타운)
- 시니어스마트체험관 개관식 (14:30 노인종합복지관)
-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19:00 진천종합운동장)
▲강기정 광주시장
- 해양에너지 장학금 기탁식(14:00 비즈니스룸)
▲김영록 전남지사
- 재청근무
▲박형준 부산시장
- 제13회 아트부산 2024 오프닝 리셉션(12:50 벡스코)
- 늘봄 특화 여성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15:30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12:10 서울)
▲김두겸 울산시장
- 제1기 도시계획 시민학당(19:00 2층 대강당)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 대학연합 창업 캠프 개최 (13:30)
-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 개최 (17: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11일, 중국)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대표단 국외 출장(~18일 미국·캐나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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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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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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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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