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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6일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
이들은 이날 청주시 서원청소년문화의집, 서원보건소 신축 예정지 2개소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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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서원보건소 신축 예정지 방문한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 소속 의원들. [사진 = 청주시의회] 2024.04.26 baek3413@newspim.com |
먼저 서원청소년문화의집 신축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7월 준공을 앞둔 시설을 살펴 본 후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와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 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수곡동 서원보건소 신축 예정지를 방해 공사 관계자로부터기본설계안과 향후 공사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임은성 복지교육위원장은 "복지교육위원회는 현장 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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