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 허목 춘향대제.[사진=삼척시청] 2024.04.18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조선 중기 남인(南人)의 거두이며 정치가이자 조선 현종 시기 삼척 부사를 지낸 미수 허목(許穆) 선생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지난 17일 강원 삼척시 정라동 육향산 미수사에서 봉행됐다. 미수 허목 춘향대제는 훌륭한 목민관으로 수많은 업적을 남기고 선정을 베푼 미수 허목 선생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