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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해수부, 크루즈 유치 등 관광·해운 융합산업 연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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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협업과제점검협의회에서 협업과제 선정
코리아둘레길·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등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국내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부처 간 협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문체부와 해수부는 해양관광 분야에서 부처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협력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원팀(one team) 정부로 기능하고자 국내관광 진흥을 담당하는 문체부의 국내관광진흥과장과 해양관광 진흥을 담당하는 해수부의 해양레저관광과장을 전략적 인사교류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코리아둘레길 조성 현황. 2024.04.15 [표=문화체육관광부]

양 부처는 이날 열린 제1차 범부처 협업과제점검협의회에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 지역 유치 확대' ▲'어촌체험 휴양마을 연계 코리아둘레길 거점 조성, 국내 도보여행 활성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과 연계한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중장기 추진전략 마련 및 연계사업 추진' 등 3개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 기항 여건과 제도개선, 연계 관광 콘텐츠 차별화로 국제 크루즈 유치 확대

문체부와 해수부는 먼저 양 부처의 크루즈 관련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국제 크루즈 공동 유치전에 나선다. 국내 5대 기항지(제주, 부산, 인천, 여수, 속초)를 중심으로 크루즈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주변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크루즈 관광객을 지난해 27만4000명에서 올해 50만명, 내년 80만명 확대 유치를 목표로 올해부터 해외에 기항지 홍보행사(포트 세일즈)를 공동으로 기획해 추진한다. 문체부는 지역축제와 전통시장, 템플스테이 등 한국만의 관광상품으로 기항지의 매력을 높이고 해수부는 크루즈 기항 기반시설과 제도를 개선한다.

◆ 코리아둘레길 거점 쉼터로 '어촌체험 휴양마을' 재조명

양 부처는 인구소멸 위기 어촌의 지역경제에 관광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대한민국 외곽을 중단없이 연결하는 '코리아둘레길' 거점 쉼터 31개소와 '어촌체험 휴양마을'을 연계해 걷기 여행주간 여행객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체험·숙박시설 연계 할인 등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우리 국민의 내 나라 여행 콘텐츠를 내실화하고, 어촌 관광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과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연계 추진

문체부와 해수부가 각각 추진하고 있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과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사업도 연계해 더욱 효율적으로 남해안 관광을 활성화한다.

해수부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를 통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사업과의 연계방안을 지자체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 문체부와도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추진 효율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문체부와 해수부는 이번 전략적 인사교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정철학인 '국민을 위해 일하는 원팀 정부'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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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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