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금산군 음지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8시 11분쯤 금산군 금산읍 음지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건물 1동과 가재도구가 전소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불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불은 발생 39분만인 오후 8시 50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1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미확인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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