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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텍, 205억원 규모 자금 유치..."하이엔드 테스트 장비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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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아이텍은 AI 반도체 및 자율주행 시장이 확대되는 것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5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이텍은 205억원 규모의 제5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자금을 납입 받았다. 이번에 발행한 CB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와 3%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8235원이다. 수성자산운용 등 여러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으며 해당 자금은 장비 투자에 집중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의 목적은 기술이 집약되는 AI(인공지능) 반도체와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용 반도체 제조 시장 대응이다. 일본 어드반테스트(ADVANTEST)의 5nm 이하 반도체 제품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첨단 검사장비인 V93K-PS5000 장비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장비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퀄컴, 엔비디아, AMD 등이 반도체 테스트를 위해 사용하는 장비와 동일하다. 이 장비를 활용해 국내외 초미세 반도체 테스트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물론 테스트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추가로 소비자의 환경보다 가혹한 환경에서 Test하여 불량을 검출해내는 방법인 번인테스트(Burn-In Test) 공정도 도입할 예정이다.

아이텍 로고. [사진=아이텍]

회사측에 따르면 자금 조달에 참여한 투자기관들은 아이텍의 고성능 반도체 테스트 관련 매출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해 투자를 결정했다. 특히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투자 대상 기업을 물색해온 컴파-키움 OSAT 신기술조합은 아이텍의 향후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테스트 하우스 중에서는 독보적으로V93K-PS5000 장비를 소화할 수 있는 PGM(테스트 양산 프로그램)을 개발 보유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관련 전장 반도체 테스트를 소화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아이텍은 반도체 제조 후공정인 반도체 소자의 전기적 기능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반도체 테스트 기업이다. 전기적 동작 검사를 거친 반도체 칩의 양품•불량을 판별하여 양품만을 선별해 최종 납품하고 있다. 고객사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수십 여명의 반도체 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확보한 것은 물론 부설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다품종 소량생산에 강점이 있어 고객사의 요청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167개의 고객사에서 점차 늘려가고 있다.

아이텍 관계자는 "회사는 장기간에 걸쳐 고객사의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쌓아온 반도체 테스트 노하우 및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 AI 및 전기차 확대, 자율주행 고도화에 따른 초미세 반도체 매출이 크게 발생할 잠재력이 있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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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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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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