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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산업부·국토부,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 2차 현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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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지시사항인 '문화와 산업단지 융합'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한 데 이어 4월 12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함께 찾아간다.

세 부처는 지난 3월 15일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 특별전담팀을 발족하고 지자체와 전문가, 현장과 소통하며 다양한 협업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세 부처의 협업은 지난 4월 4일에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 회의에서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문화를 통해 지방에 청년이 모일 수 있고, 청년이 모이면 기업도 내려간다. 문화가 지역균형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8일 경남 창원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동남아트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창원국가산단 현장 간담회에서 창원산단 입주기업 대표와 청년 근로자, 문화예술인 등과 산업단지와 문화의 융합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4.03.28 jyyang@newspim.com

1985년 착공을 시작한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수도권 정비를 위해 중소기업 등이 이전한 곳으로, 현재 여의도(윤중로 둑 안쪽 290만㎡)의 약 3배인 950만㎡ 부지에 8,000여 개의 기업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착공 후 약 40년이 지나며, 노후화된 건물과 어두운 분위기 등으로 인해 입주 기업들의 청년 구인난이 심화하자 수년 전부터 산업부와 인천광역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나서 공장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아이라이팅 프로젝트), 지역 대학생 대상 산단 야간관광(인스로드),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아름다운 거리' 조성 등 경관과 이미지를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 강정원 문화예술정책실장과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 국토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 등은 '아름다운 거리' 조성지와 '아름다운 공장'으로 선정된 ㈜제이피에스(JPS) 코스메틱 등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와 근로자들의 현장 의견을 듣는다. 이후 특별전담팀 회의를 열어 ▲ 청년복합문화센터 등 문화시설 구축과 문화프로그램 확충 방안, ▲ 신규 국가산단 조성 시 지역 수요를 고려한 문화 기반시설 조성 방안, ▲ 문화기업과 편의시설 입주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 청년들이 찾고, 머물고, 일하고 싶은 산단을 조성하기 위한 부처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강정원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사진= 뉴스핌 DB]

문체부 강정원 실장은 "현장을 다녀보니 산업단지별로 저마다의 특색과 자원, 이야기를 담고 있다."라며 "문화예술과의 융합을 통해 이를 잘 살리고,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정부는 인천 남동국가산단에 '아름다운 거리' 등 문화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노력도 이끌어내어 문화를 입혀 나가고 있다"라며, "이러한 사례를 확산해 중앙과 지방, 민간이 함께 산업단지를 일과 삶,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토부 이상주 실장은 "인천 남동 국가산단은 도심과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한 등 입지적 장점이 있어, 문화・편의시설이 확충된다면 청년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기존 노후 산단의 문화재생과 함께 조성 단계에 있는 신규 국가산업단지도 계획단계부터 문화 관련 기업과 문화・편의시설이 충분히 배치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지자체와 협업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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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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