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M_CURIE)가 여름철 시원한 수분감으로 자외선을 관리하는 '코어 선 쿠션'을 신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엠퀴리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막는 '코어 선 라인'을 전개 중이다.

기존 선 젤, 선 스틱, 선 패치 등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코어 선 쿠션'은 코어 선 라인에서 확장된 신제품으로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케어가 가능한 쿠션 제품이다.

엠퀴리 코어 선 쿠션. [사진=코오롱FnC제공]

'코어 선 쿠션'은 피부에 막을 형성해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반사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강력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이다. 또 수분 에센스를 40 % 이상 함유하고 있어, 더운 여름철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에 도포되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효과도 겸비했다.

엠퀴리 '코어 선 쿠션'에는 피부 속 수분을 전달하는 'MTD-HA*' 기술력이 적용돼 자외선에 의해 건조해진 피부 속 수분과 탄력을 유지하는 기능도 있다.

지름 10CM 사이즈로 얼굴뿐만 아니라 자외선을 차단하고 싶은 팔, 다리에도 쉽게 도포가 가능하다.

엠퀴리 관계자는 "실내를 비롯해 땀이 나는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과 피부 열감을 낮추고 싶을 때 강력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