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JP모간증권은 신임 서울지점장에 하진수 수석본부장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하 지점장은 JP모간증권 서울지점 설립 이후 첫 여성 지점장이 됐다.
그는 이화여자대학교와 조지아공과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이후 2019년 ECM(주식발행시장) 총괄로 JP모간에 합류했다.
하 지점장은 "JP모간이 지속해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하진수 신임 JP모간증권 서울지점장 [사진=JP모간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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