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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수상

기사입력 : 2024년03월25일 14:20

최종수정 : 2024년03월25일 14:20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Asia Design Prize 2024)에서 웰뱅워킹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디자인 시상식이다. 웰컴저축은행 웰뱅워킹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전체 수상작 중 상위 1%에만 수여되는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올해 수상한 웰뱅워킹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걷기를 통해 얻는 힘차고 밝은 에너지를 트렌디한 이미지와 경쾌한 컬러로 담아냈다. 디자인 요소는 각각 특징을 구현하면서도 통일감있는 일러스트로 구현했다. 곡선을 활용한 일러스트로 각 디자인요소를 친근감있게 표현했다. 이용자와 걷기를 매개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다양한 시각적 요소로 잘 표현한 부분이 외부 전문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웰컴저축은행 설명이다.

최기원 웰컴저축은행 저축은행 디자인팀장은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내고자 했던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영광"이라며 "웰컴저축은행이 제공하는 기업철학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잘 전달돼 인식될 수 있도록 디자인 철학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웰뱅워킹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왼쪽부터 웰컴저축은행 CEM본부 윤현식 본부장, 디자인팀 최기원 팀장, 서동현 과장 [사진=웰컴저축은행] 2024.03.25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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