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개 선거구서 4.10 총선 후보 21명 등록

기사입력 : 2024년03월22일 23:38

최종수정 : 2024년03월22일 23:38

청주 청원 김수민...여성 유일 출사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는 22대 총선에 21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일부터 이틀간 총선 후보 접수 한 결과 충북 8개 선거구에는 모두 21명이 등록했다.

22대 총선 후보자등록 신청. [사진 = 뉴스핌DB] 2024.03.22 baek3413@newspim.com

8개 선거구 가운데 청주 상당과 제천 단양 선거구는 4명, 청주 흥덕은 3명, 나머지 선거구는 2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거구별 후보 등록 현황

◇ 청주시 상당구

▲서승우(55·국민의힘) ▲이강일(56·민주당) ▲송상호(52·녹색정의당) ▲우근헌(58·무소속)

◇ 청주시 서원구

▲김진모(58·국민의힘 ▲이광희(60·민주당)

◇ 청주시 흥덕구

▲김동원(59·국민의힘) ▲이연희(58·민주당) ▲김기영(61·개혁신당)

◇ 청주시 청원구

▲김수민(37·국민의힘) ▲송재봉(54·민주당)

◇ 충주시

▲이종배(66·국민의힘) ▲김경욱(58·민주당)

◇ 제천·단양

▲엄태영(66·국민의힘 ▲이경용(57·민주당) ▲이근규(64·새로운미래) ▲권석창(57·무소속)

◇ 보은·옥천·영동·괴산군

▲박덕흠(70·국민의힘) ▲이재한(60·민주당)

◇ 증평·진천·음성군

▲경대수(66·국민의힘) ▲임호선(59·민주당)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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