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ml가격에 500ml 담았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세븐일레븐은 가성비 PB우유인 '세븐셀렉트 바나나우유500ml'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나나우유는 최근 외국인들이 한국 방문 시 편의점에서 꼭 사야하는 첫번째 상품으로 꼽을 만큼 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세븐일레븐] |
'세븐셀렉트 바나나우유500ml'는 리터당 가격이 일반 상품의 약 60% 수준의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한 1등급 원유에 바나나농축액을 사용해 진한 바나나맛의 우유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품질과 가성비, 신선함의 3박자를 갖춘 PB 우유 라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자체 우유 개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혁주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물가상승이 계속 이어지면서 가공우유 제품에 있어서도 저가격, 대용량의 가성비 상품을 찾는 고객이 계속 늘고 있다"며 "고객이 부담 없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심가격의 가성비 PB우유를 계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