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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조국혁신당 27.5%, '10석+α' 가능?…호남서도 민주연합에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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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미디어리서치 정례 여론조사
국민의미래 34.8%·민주연합 18.5%
국민의힘 주도 '국민의미래' PK 46.0%, TK 43.7%
'조국혁신당' 호남 지지도 43.8%, PK·TK는 22%대
'더불어민주연합' 호남 지지도 23.6%, TK서 가장 저조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여야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의 지지율 싸움 속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연합보다 더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21일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8일~1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지지하는 비례대표 정당을 물은 결과, '국민의미래' 34.8%, '조국혁신당' 27.5%, '더불어민주연합' 18.5% 순으로 나타났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주도의 '개혁신당'은 3.8%,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도의 '새로운미래'는 2.6%, '녹색정의당'은 2.0% 지지도를 기록했다.

먼저 성별에 따른 지지율을 살펴보면, '국민의미래' 지지율은 남성이 33.5%, 여성이 36.1%로 비등했다. '조국혁신당'의 경우 남성이 31.1%, 여성이 23.8%를 기록했고, '더불어민주연합'은 남성이 15.7%, 여성이 21.3%로 나왔다.

연령별로 보면 '국민의미래' 지지율은 70대 이상이 54.1%, 60대가 41.9%로 높았다. 다음으로 30대에서 31.8%, 만 19세~29세에서 31.7%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의 경우 40대가 38.1%, 50대가 37.4% 지지율을 기록하며 4050 세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여줬다. 반면 70대 이상은 지지율이 11.5%로 전 연령을 통틀어 가장 낮게 나왔다.

'더불어민주연합'은 40대가 23.8%로 가장 지지율이 높았다. 이후 60대가 20.0%로 뒤를 이었고, 70대 이상에서 11.4%로 지지율이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 보면 '국민의미래'는 PK(부산/울산/경남)에서 46.0%, TK(대구/경북)에서 43.7% 순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호남에서는 11.9%로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의 경우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43.8%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강원/제주에서 36.8%가 나왔다. 부산/울산/경남에선 22.0%, 대구/경북은 22.4%를 기록하며 보수 강세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저조한 지지율을 보여줬다.

'더불어민주연합'은 광주/전남/전북 지지도가 23.6%로 가장 높았지만 조국혁신당에 밀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13.4%로 가장 낮았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에서 돌풍을 넘어 폭풍으로 덩치를 키우며 여론을 강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지역구는 민주, 비례는 조국이라는 '지민비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조국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정치 무대 위에 올라오면서 역설적으로 그를 코너에 몰아넣었던 윤석열 대통령이 더 부각되며 여론이 '민주당 심판'이 아닌 조국의 '정권심판론'으로 불이 옮겨 붙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목표 의석수를 10석으로 잡았는데, 현재와 같은 지지율 추이를 이어간다면 목표를 상회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를 해본다"며 "다만 3주 후 총선 당일에 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 표심 향방은 아직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함부로 예단하긴 어렵다"고 첨언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4.6%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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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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