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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GO!] '계양을' 원희룡 "이재명 표적 출마…25년간 정체된 계양 발전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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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개혁·안정감 필요하다는 고민 많아"
교통·주거·문화 공약 발표…"문제점 해결할 것"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4·10 총선에서 이른바 '명룡대전'이 펼쳐지는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는 "이재명 표적출마가 맞다. 그러나 그것만은 아니다. 많은 잠재력이 있음에도 지난 25년간 지지부진 정체되어 있는 계양을 발전시키는 것이 서부권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14일 뉴스핌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국토부 장관을 역임한 경험으로 전력투구하면 계양과 인천, 크게는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 [사진=원희룡 캠프 제공] 2024.03.14 taehun02@newspim.com

대선주자로 꼽히는 원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초대 국토부 장관을 역임했다. 그는 현장의 민심에 대해 "수도권 거주 국민들께서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불만스러운 점도 물론 느끼고 계실 것"이라며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3년이나 남은 윤석열 정부의 임기를 고려하면 국정운영의 개혁과 안정감이 필요하다는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고물가, 고금리 등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국가운영을 잘 챙기겠다는 믿음과 비전을 보여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원 후보는 인천 계양을 지역의 교통 공약으로 서울지하철 2호선 연결, 9호선 연장, GTX-D 작전서운역 추가 신설을 제시했다.

주거 공약으로는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추진해 계산역, 임학역 역세권을 종합개발 할 계획"이라며 "문화의 경우 계양경기장 일대를 '서울올림픽공원'처럼 개발해 서운파크, 서운문화체육센터, 서운교육지원센터 등을 건립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 [사진=원희룡 캠프 제공] 2024.03.14 taehun02@newspim.com

다음은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와의 일문일답.

-인천 계양을에는 연고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험지로 꼽히는 지역인데, 인천 계양을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젊은 시절 키친아트 취업해 십정동에 살았기 때문에 연고가 없지 않다. 이재명 표적출마 맞다. 그러나 그것만은 아니다. 많은 잠재력이 있음에도 지난 25년간 지지부진 정체되어 있는 계양을 발전시키는 것이 서부권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국토부장관을 역임한 경험으로 전력투구하면 계양과 인천, 크게는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번 총선에서 축구선수 출신인 이천수씨가 후원회장을 맡아 함께 선거를 치르고 있다. 계양을은 험지로 꼽히는 지역인데, 승리를 장담하는지.

▲계양을은 어려운 도전지가 맞다. 그러나 '지면 안 되는 선거'라고 생각한다. 당대표가 두 명이나 배출된 곳이지만, 25년간 발전이 정체돼있다. 국민이 계신 곳이 특정 정당의 텃밭 취급을 받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고향 발전 열망으로 이천수 후원회장도 저를 열심히 도와주고 있는 만큼, 끝까지 함께 최선을 다해 주민들께 제 진심 알리겠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국민의힘 입장에선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가 탄력을 받기 위해선 수도권 승리가 필수적인데, 현재까지 직접 느껴본 민심은 어떠한가.

▲수도권 거주 국민들께서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불만스러운 점도 물론 느끼고 계실 것이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3년이나 남은 윤석열 정부의 임기를 고려하면 국정운영의 개혁과 안정감이 필요하다는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다. 앞으로 고물가, 고금리 등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국가운영을 잘 챙기겠다는 믿음과 비전을 보여드릴 수 있게 하겠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 [사진=원희룡 캠프 제공] 2024.03.14 taehun02@newspim.com

-인천 계양을 지역의 최대 현안은 무엇인가. 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계양의 잃어버린 25년을 되찾으려면 교통, 주거, 문화 각 분야의 혁신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공약을 구체적 실행계획과 함께 발표했다. 교통의 경우 서울지하철 2호선 연결, 9호선 연장, GTX-D 작전서운역 추가신설로 촘촘한 교통연결망을 만들겠다. 주거의 경우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추진해 계산역, 임학역 역세권을 종합개발 할 계획이다. 또, 문화의 경우 계양경기장 일대를 '서울올림픽공원'처럼 개발해 서운파크, 서운문화체육센터, 서운교육지원센터 등을 건립하려고 한다.

-작전서운동에서 BRT 대신 전철역 끌어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공약인가.

▲작전서운동은 전철역이 없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시는 많은 주민분들이 불편함을 겪고 계신 곳입니다. BRT를 타고 화곡까지 가서 거기에서 전철을 타시는데, 작전서운동에 직접 전철을 연결할 계획입니다. 대장홍대선을 계양-서운-작전-효성-가정까지 연장해 서운역에서 전철타면 홍대에서 서울지하철 2호선과 연결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BRT로 출퇴근 하실 때에 비해 환승시간을 줄이고, BRT의 경우 자리가 없으면 탈 수 없어 대기시간이 불확실했던 문제점을 해결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시스템 공천'을 실시했다. 3선 국회의원, 재선 제주지사 출신으로서 이번 시스템 공천에 대한 평가가 궁금하다.

▲경쟁력 있는 신인들이 적잖게 공천됐다. 현역들의 경우, 얼마나 성실히 의정활동을 했는지, 지역에서 얼마나 경쟁력 있는지를 감안해 공천이 이뤄진 것으로 본다. '공천 잡음'이 없다는 평가가 따르는 것이 시스템 공천이 충실히 이뤄진 것이 아닌가 싶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 후 계양을 찾아 원 후보를 격려한 바 있다. 한 위원장은 비정치인 출신으로서 기대 반, 걱정 반이라는 평가가 나오곤 했는데, 현재까지 한 위원장의 행보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정체됐던 당 분위기를 바꾸고, 어젠다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국민들도 많이 좋아해주고 계신다. 공동선대위원장들과 함께 좋은 시너지 날 것이라 생각한다.

-인천 계양을 유권자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계양 주민분들의 지역발전 열망을 매일 잘 느끼고 있다. 계양 주민의 열망과, 원희룡의 진심과 열정이 손잡으면, 계양은 반드시 변할 수 있다. 인천과 서울, 경기 북부와 남부의 중심지인 품격있는 계양, 원희룡은 진짜 한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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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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