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공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4시 15분쯤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의 한 공장에서 65세 남성 근로자 A씨가 작업 중 3~4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
사고는 A씨가 발을 헛디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왼쪽 다리가 다치는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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