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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김진표 의장, 오미연 존스홉킨스대 교수 접견(3.14)

기사입력 : 2024년03월14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03월14일 07:00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14일 오미연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접견한다.

외교통일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연다.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실, 신현영 민주당 의원실, 양경규 녹색정의당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도현 진보당 부대변인, 설훈 무소속 의원, 이용선 민주당 의원, 우상호 민주당 의원, 황운하 의원, 양경규 녹색정의당 의원, 박원석 새로운미래 대변인, 이자스민 녹색정의당 의원, 고민정 민주당 의원, 강득구 민주당 의원,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 홍영표 새로운미래 의원, 김민정 녹색정의당 대변인, 용혜인 새진보연합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14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3월 14일)]

◇국회의장

15:00 「오미연」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교수 접견(의장집무실)

◇상임위원회

10:00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1호)

◇의원실 세미나

14:00 김학용 의원실 등, (기후행동 확산의 해)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 출범식(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신현영 의원실, 의료대란 관련 법적쟁점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양경규 의원실 등, 쿠팡 블랙리스트 등 노무관리 전략 문제점과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김도현 진보당 부대변인, [제22대 총선 서울 중구성동구갑 더불어민주당 전현희·진보당 강병찬 후보 단일화 기자회견]

09:40 설훈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00 이용선 의원,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관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집 요구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입장 기자회견]

10:20 우상호 의원, [대학생 일동, 제22대 총선 대학생 정책 발표 기자회견]

10:40 황운하 의원, [문화예술인, 조국혁신당 지지 선언 기자회견]

11:00 양경규 의원, [사회서비스 노동자 총선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11:20 양경규 의원, [HD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처우 개선 촉구 기자회견]

11:40 박원석 새로운미래 대변인, [한의사회, 제22대 총선 박영순 국회의원 지지 선언 기자회견]

13:20 이자스민 의원, [제22대 총선 녹색정의당 이주민 공약 발표 기자회견]

13:40 고민정 의원, [현안 관련 공동 기자회견]

14:00 강득구 의원, [안양천 국가정원화 추진 기자회견]

14:20 이명수 의원, [조수정 한국자유총연맹 위원장, 제22대 총선 강남갑 출마선언 및 국민추천제 관련 기자회견]

14:40 이명수 의원, [제22대 총선 충남 아산시 국민의힘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

15:00 홍영표 의원, [제22대 총선 정책 발표 기자회견]

15:20 박원석 새로운미래 대변인, [유승희 전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서울 성북갑 출마선언 기자회견]

16:00 김민정 녹색정의당 대변인, [제22대 총선 녹색정의당 여성공약 발표 기자회견]

16:20 용혜인 의원, [새진보연합X공공연대노조 정책 협약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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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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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심판 '인용' 51.9% vs '기각' 44.8%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 과반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를 인용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가 7일 공개됐다. 기각 여론도 만만치 않았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 결과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51.9%는 '인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기각해야 한다'는 답변은 44.8%였다. 격차는 7.1%포인트(p) 였다. '잘 모름'은 3.3%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인용해야 한다 50.1%, 기각해야 한다 47.7%, 잘 모름 2.2% 였다. 여성은 인용해야 한다 53.6%, 기각해야 한다 42.0%, 잘 모름 4.3%였다.  연령별로는 ▲만 18세~29세(인용 52.5%, 기각 46.6%, 잘 모름 0.9%) ▲30대(인용 56.9%, 기각 41.0%, 잘 모름 2.1%) ▲40대(인용 68.7%, 기각 30.3%, 잘 모름 1.0%) ▲50대(인용 60.9%, 기각 36.0%, 잘 모름 3.0%)에서 인용 의견이 더 많았다. 반면 ▲60대(인용 42.8%, 기각 53.9%, 잘 모름 3.3%) ▲70대 이상(인용 25.5%, 기각 64.7%, 잘 모름 9.8%)은 기각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에서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61.7%)이 가장 높았다. 기각은 37.4%, 잘 모름 0.9%였다. ▲광주·전남·전북(인용 56.5%, 기각 37.1%, 잘 모름 6.3%) ▲부산·울산·경남(인용 53.1%, 기각 42.5%, 잘 모름 4.4%) ▲서울(인용 51.2%, 기각 47.8%, 잘 모름 1.0%) ▲경기·인천(인용 50.5%, 기각 46.7%, 잘 모름 2.8%) ▲강원·제주(인용 47.2%, 기각 45.5%, 잘 모름 7.3%) ▲대구·경북(인용 42.7%, 기각 52.0%, 잘 모름 5.2%) 순이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90.5% ▲조국혁신당 지지자 93.0% ▲개혁신당 지지자 84.7% ▲진보당 지지자 86.5%가 탄핵이 인용돼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 87.6%는 탄핵 기각을, 7.9%는 탄핵 인용을 주장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탄핵이 인용되면 대통령이 파면돼 권력 공백과 정국 혼란이 발생할 수 있지만, 국민의 민주주의 수호와 대통령의 중대한 잘못에 대한 바로잡기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여론이 우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헌법재판소가 향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릴지는 법적 근거와 증거의 유무, 국가와 국민에게 미친 영향, 사회적 여론과 정치적 상황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탄핵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정치적 편향성을 최소화해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kgml925@newspim.com 2025-0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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