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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주말 없이 일하는 추진력...대전 미래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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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인상 뒤 거침없는 불도저 같은 스타일
대전시민에 '올인'...공약 이행 성적표는 '우수'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을 보면 훈훈한 인상 한편으로 거침없이 밀고 오는 불도저가 보인다. '뚝심의 이장우'가 괜한 말이 아니듯, 부드럽지만 강력한 추진력이 자연스럽다.

이 시장은 최근<뉴스핌>과 만난 자리에서 "취임 2년 가까이 주말도 없이 하도 일하다보니 전에 없던 족저근막염도 생겼다"고 웃으면서도, 시정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힘 있는 목소리로 정책을 설명하고 강조했다.

'국회의원 시절 때 마이크 없이도 기자들과 소통을 잘했다'는 그의 크고 강한 목소리에는 정치인으로서의 대전시 미래에 대한 철학과 정책 결정자로서의 단호함이 여실히 느껴졌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지역 종합병원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03.08 gyun507@newspim.com

이장우호(號) 중장기 사업 '순항 중'...추진 70개 '이상 무

이 시장은 대전시민에게 한 공적인 약속, 선거 당시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그렇기에 훗날 대전시민들이 자신을 '일 정말 열심히 했던 시장'으로 기억하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주변에 자주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2년 가까이 쉴새 없이 뛰어온 민선 8기 공약 이행 성적표는 어떨까. 중장기적 공약이 상당한 만큼 완료 사업 개수는 많진 않지만, 사업 추진 상황은 우수한 편이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경제과학(20개) ▲문화예술체육(22개) ▲교통환경(10개) ▲복지보건(25개) ▲청년여성(10개) 등 5개 분야 87개다.

이중 공약을 완료한 사업은 24일 기준 14개다. 대표적으로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을 꼽을 수 있다. 노인 교통복지를 목표로 지난해 9월 15일부터 시행 중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확대' 사업은 어린이집 운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운영 중이다. 반별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기준을 정하고 사업비를 지원하다 최근 전체 반으로 확대하며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대전음악창작소 확충'과 '예술인 주도, 대전문화예술정책 추진 기구 설치' '여성 안심 화장실 확대 설치'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등 공기순환기 보급' '시민 요구 반영 반려동물 정책 발굴 및 시민공론화 협의체 운영' 등도 이미 완료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시청 10층 시장 집무실에서 대전시민에게 한 공적인 약속, 선거 당시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디지털 공약실' 실/국별 추진상황도 상황판에 수치화해 그래프로 표기하며 적극 나서고 있다. 2024.03.08 gyun507@newspim.com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은 70개로 80.5%에 달한다. 특히 정부와의 협의가 필요로 하는 중장기적 경제과학, 교통환경 사업들이 대부분으로, 상당 사업들이 관련 기관과 긍정적 협의가 진행 중이다.

실제로 '정상 추진 공약' 중 하나인 '대전 0시 축제'는 2009년 이후 14년만인 지난해 8월 성공적으로 부활했다. 이후 10월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승인받았다. 이를 통해 올해는 축제 규모를 확대하고 콘텐츠를 강화해 8월 9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었던 유성구 학하동에 조성하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사업은 지난해 12월 GB조건부 해제 완료하며 큰 고비를 넘겼다.

대전시는 중앙투자심사 재심사를 추진하고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 결정을 고시, 토지 보상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 오는 2028년 12월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이장우 시장이 열의를 가지고 추진 중인 '나노반도체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정상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3월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최종 선정된 나노반도체 산단 조성 사업은, 지난해 연말 LH·대전도시공사와 협약을 맺고 현재 기본계획 및 사업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현재 대전시는 예비타당성 조사 신속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해당 공약과 관련한 '나노반도체종합연구원 유치 등' 사업도 51% 가량 추진 중이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을 방문해 떡을 직접 구입하며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4.03.08 gyun507@newspim.com

이밖에 '고속도로 1호 문화재, 대전육교'도 지난해 12월 공간디자인 용역을 착수하는 등 사업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2026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민선 8기 공약 사업비를 기존 55조 6437억 원에서 36조 5878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단 의견을 거쳐 '글로벌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등 38개 공약사업 계획을 변경하고 세수 감소와 건전 재정 운영, 대내외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민선 8기 공약 추진 상황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개돼 시민 누구나 확인을 할 수 있다. 또 공약 이행 실적을 부서 평가에 반영해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약 추진과 관련해 "저와 공직자들은 대전시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온 힘을 쏟으며 오로지 대전시민에게 '올인'하고 있다"면서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어려운 여건이지만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대전을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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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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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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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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