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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만에 공공발레단…오세훈 시장 "'문화도시 서울' 새 지평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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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단원제로 운영…올해 3차례 공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발레단이 문화도시 서울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우리 발레가 세계로 나아가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48년 만의 새 공공발레단 서울시발레단이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단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국은 문화강국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발레와 같은 순수예술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야 명실상부한 문화강국이 될 수 있다"면서 "서울시는 서울시발레단이 K컬처의 매력을 확장하고 서울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문화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지속해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발레단 창단 기자간담회에서 2024 시즌 안무가와 무용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발레단은 오는 4월 26일부터 3일간 창단 사전 공연 '봄의 제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02.20 choipix16@newspim.com

서울시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광주시립발레단에 이어 48년 만에 창설되는 새 공공 발레단이다. 기존 국내 발레단들이 클래식 위주의 운영을 해 왔다면 서울시발레단은 컨템포러리 발레 작품 중심으로 공연에 나선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국내 대표 발레단들이 이미 클래식 발레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고 세계적인 발레단의 흐름은 클래식 발레와 컨템포러리 발레의 공연 비중이 5대 5를 이루고 있다"며 "서울시발레단은 컨템포러리 발레 중심으로 해외 레퍼토리도 다양하게 소개하면서 새로운 관객 취향과 발레 스펙트럼을 넓힐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발레단은 선발된 5명의 시즌 무용수 김소혜·김희현·남윤승·박효선·원진호와 함께 올해 총 세 차례 공연에 나선다. 우선 오는 4월 26~28일 창단 사전공연 '봄의 제전'(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는 '로즈'(안무 안성수), '노 모어'(안무 유회웅), '볼레로 24'(안무 이루다)를 공연한다.

8월 창단 공연은 재미(在美) 안무가 주재만이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재구성해 총연출·안무하는 '한여름밤의 꿈'(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이다. 10월에는 두 편의 작품을 나란히 선보이는 더블 빌 공연(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을 준비하고 있다.

안성수 안무가는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을 배경으로 땅에서 태어난 생명들에 대한 예찬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유회웅 안무가는 "포기가 일상이 된 N포 세대 젊은이들을 일깨우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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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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