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4일 오후 4시50분께 부산 동래구 안락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14일 오후 4시50분께 불이 난 부산 동래구 안락동 한 아파트 4층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2.15. |
이 불로 4층 거주자 13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이중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9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음식물 조리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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