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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수출 키울 무역통계 제공…'사회 이동성' 판별할 소득이동 통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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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통계 확충해 기업의 해외 진출 촉진
소득이동통계로 사회 이동성 분석 추진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상승세로 전환된 수출을 키워내기 위한 전방위 무역통계가 새로 제공된다. 소득계층 간 이동 현황을 알아보기 위한 소득이동통계도 새로 마련된다.

통계청은 지난 7일 '2024년 통계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국가정책 뒷받침, 국민과 기업의 미래설계 지원을 목표로 중점 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 민생통계 국민 체감도 제고…물가·고용·소득 통계 강화

우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통계를 생산·서비스한다. 물가·고용·연금·농가소득 통계를 개발 또는 개선한다.

국민의 삶의 질 파악을 위한 생활시간 조사를 확대 실시하고 범죄분류 제정 등 서민생활 지원을 위한 통계를 확충한다. 생활시간 조사는 기존 여름, 가을, 겨울에 추진하던 것에서 봄을 추가해 국민들의 24시간 동안의 시간활용 및 의식을 조사하는 것이다.

초거대 인공지능을 활용한 챗봇 서비스 개발, 라이프스타일별 주거지를 추천하는 '살고 싶은 우리동네' 콘텐츠 개편 등 이용자 친화적 통계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한다.

통계청은 통계초보자도 일상언어로 통계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챗봇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자료=통계청] 2024.02.10 biggerthanseoul@newspim.com

통계로 역동경제와 기업경영을 지원한다. 수출 및 중소기업 빅데이터를 확충하고, 글로벌 통계데이터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산업 특수분류를 활성화해 신성장 산업에 속한 기업의 산업단지 입주, 세제 혜택 등을 뒷받침한다.

소득이동통계 개발, 학령기 아동청소년 기본통계 구축 지원 등을 통해 사회이동성을 분석하고, 분기 지역내총생산(GRDP) 개발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탠다.

◆ 저출산 지표 강화…인구위기 적극 대응

인구위기 대응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통계를 제공한다.

인구구조 변동에 대응한 저출산 지표 체계 구축, 내·외국인 인구 전망,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로 범정부 인구정책을 뒷받침한다.

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등 인구 다양성을 반영한 통계를 확대하고 인구 감소지역의 생활인구작성 및 근로자 특성별 이동행태 분석 등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도 확충한다.

국가통계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국가통계품질관리 강화, (가칭)국가통계 신뢰성 제고 방안 수립·시행 등을 통해 국가통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개선한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2024년 통계청은 수요자가 체감하는 통계로 국가정책을 뒷받침하고 국민과 기업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한편, 국가통계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반기에는 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무역통계·데이터를 확충하고 하반기에는 소득이동통계를 개발해 기업 활력 제고와 우리 경제의 역동성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들이 수출선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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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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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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