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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LIG넥스원과 '중동 방산 수출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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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업 자료 및 정보 공유·수출 사업 지원
WDS 방산 전시회서 첫 공동 부스 마련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로템이 LIG넥스원과 방산 수출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지난 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사우디 국제방산전시회'(WDS)에서 LIG넥스원과 '중동지역 방산 수출 협력을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4사우디 국제방산전시회(WDS)에서 현대로템 이정엽(왼쪽에서 여덟번째) 디펜스솔루션사업부장(전무)과 LIG넥스원 이현수(왼쪽에서 아홉번째) 해외사업부문장(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로템]2024.02.06 dedanhi@newspim.com

이번 협약은 최근 중동지역에서 집중하고 있는 무기체계 현대화 사업 등 증가하는 방산 제품 수요에 대응하고 K-방산의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 필요성에 대한 양사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관련 사업 자료 및 정보를 공유하고 수출사업 진행에 상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로템은 2020년 LIG넥스원과 '방산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LIG넥스원과의 협력관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당시 양해각서를 통해 현대로템은 LIG넥스원과 방산수출 전반을 비롯해 기동무기와 무인체계 등 방산 부문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실제 현대로템은 국내외 다수의 방산전시회를 통해 최신예 무인체계 플랫폼에 LIG넥스원의 유도무기체계 및 대(對)드론 통합 방어체계(ADS)을 탑재한 계열화 모델을 선보이며 협업을 통한 넓은 플랫폼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로템과 LIG넥스원의 협업은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되고 있는 WDS 방산 전시회에서 양사는 처음으로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기존에 선보였던 ADS 탑재 디펜스 드론을 비롯해 유도무기 비궁을 탑재한 다목적 무인차량을 전시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양사는 무인체계 외에도 방산 부문의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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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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