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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29~2.2)

기사입력 : 2024년01월27일 17:00

최종수정 : 2024년01월27일 17:00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1월 29일(월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10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무위 전체회의(10시)
금융감독원, 부실 금융투자업자의 등록 직권말소에 따른 유의사항 안내(06시)
금융감독원, 민생침해방지를 위해 대부업체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를 수사의뢰하였습니다(정오)
금융감독원, 민생침해 조직형 보험사기 특별신고기간 운영(정오)
금융감독원,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센터 개편(정오)
금융감독원, [소비자 경보] 불법 채권추심 관련 금융소비자 경보 3차 발령(정오)
한국은행, BoK 이슈노트: 물가안정기로의 전환 사례 분석 및 시사점(정오)


1월 30일(화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국무회의 (10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자사주 제도개선 간담회(14시)
금융위원회,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 및 주담대·신용대출 갈아타기 이용실적(정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고인에게 이전보다 많은 포상금이 지급됩니다(14시)
금융위원회, 자사주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14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금융감독원, 23년 ABS 등록발행 실적(06시)
금융감독원, 증권사의 위법한 성과보수 지급 관행에 엄정히 대응하여 공정하고 합리적인 성과보상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정오)
금융감독원,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 및 주담대·신용대출 갈아타기 이용실적(정오)
금융감독원,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불공정한 금융관행을 하나씩 바꿔 나가겠습니다-제1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 개최 결과-(14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고인에게 이전보다 많은 포상금이 지급됩니다(배포시)
한국은행, 2023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잠정)(정오)
한국은행, 금통위 의사록 (2024년 제1차, 1.11일 개최, 통방) 공개(16시)


1월 31일(수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소상공인 금리부담 경감방안(정오)
금융위원회, 불법추심 피해 서민에 변호사 무료지원, 24년 채무자대리인 무료지원사업 본격 시행(정오)
금융위원회,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시 인가방식 및 절차(금융위 회의 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의결 결과(배포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신용카드 이용 관련 유의사항-(06시)
금융감독원, 23년 저축은행 업권 취약·연체차주에 대한 자체 채무조정 현황(정오)
금융감독원, 소상공인 금리부담 경감방안(정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원회 회의(14시, 정부서울청사)
한국은행, 2023년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정오)


2월 1일(목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IBK창공 구로 방문(09시30분)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보안규제 선진화 간담회(15시)
금융위원회, IBK창공 구로 방문 및 현장 간담회 개최(09시30분)
금융위원회, 통신채무도 금융채무와 함께 조정하여 취약계층의 재기 기반 마련(정오)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 예고 실시(정오)
금융위원회, 금융보안규제 선진화 간담회 개최(15시)
금융감독원, 2023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06시)
금융감독원, 반사회적 불법 대부계약의 원천 무효를 위해 첫 소송지원에 착수(정오)
금융감독원, 자동차 고의사고 보험사기에 대한 상시조사 결과 및 보험사기 피해예방 대응요령(정오)
금융감독원, 부동산신탁사 CEO 간담회 개최(15시)
한국은행, BoK 이슈노트: 미국과 유럽간 성장세 차별화 배경 및 시사점(정오)


2월 2일(금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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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법, 尹 구속적부심 18일 오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특별검사)'의 재구속 적법성 여부가 오는 18일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9-2부(재판장 류창성)오는 18일 오전 10시15분 윤 전 대통령 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진행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오전 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윤 대통령 측은 "적부심의 일반적 법리인 구속이 실체적, 절차적으로 위법·부당하다는 점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다음 날 새벽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은 구속적부심사 청구가 접수된 후 48시간 이내에 피의자를 심문하고, 증거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 hyun9@newspim.com 2025-07-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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