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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용보증기금

기사입력 : 2024년01월24일 10:29

최종수정 : 2024년01월24일 10:29

◇ 부서장 승진

▲ 내부통제센터 김태균 ▲ 리스크준법실 황현귀 ▲ 비서실 정효태 ▲ 자본시장부 최태진

◇ 지점장 승진

▲ 강남스타트업 강종신 ▲ 경기광주 백정일 ▲ 대구서 최수영 ▲ 마산 손용호 ▲ 부천 정기호 ▲ 투자금융센터 박성모

◇ 본부장 전보

▲ 부산경남영업본부 김승관 ▲ 서울동부영업본부 염정원 ▲ 서울서부영업본부 채병호

◇ 부서장 전보

▲ 4.0창업부 임효진 ▲ ICT전략부 김후정 ▲ 감사실 유동현 ▲ 경영기획부 김남수 ▲ 고객지원부 이인규 ▲ 미래전략실 이송필 ▲ 빅데이터부 정희주 ▲ 신용보증부 정현호 ▲ 신용보험부 최종천 ▲ 업무지원부 박영주 ▲ 인재경영부 황재규 ▲ 인프라보증부 이혜옥 ▲ 플랫폼금융부 계종성 ▲ 홍보실 김기완 ▲ 감사실 감사부장 나근진 ▲ 감사실 감사부장 이형열 ▲ 감사실 감사부장 홍승만

◇ 지점장 전보

▲ 가산디지털 손종욱 ▲ 강남 김양래 ▲ 강북 이상우 ▲ 경기신용보험센터 한상우 ▲ 경남재기지원단 이은상 ▲ 경산 박건철 ▲ 경주 배중현 ▲ 고양 김진도 ▲ 광주첨단 이상우 ▲ 구미 임택규 ▲ 군산 김흥일 ▲ 군포 한기황 ▲ 김포 유성근 ▲ 김해 강문일 ▲ 김해중앙 조성웅 ▲ 남대문 조현영 ▲ 남동 전재훈 ▲ 남양주 양정일 ▲ 녹산 박성국 ▲ 대구 김경락 ▲ 대구스타트업 허일영 ▲ 대구재기지원단 반기정 ▲ 대전재기지원단 이인수 ▲ 대전중앙 신용섭 ▲ 동대문재기지원단 심행주 ▲ 동래 전승민 ▲ 동해 박병성 ▲ 마포재기지원단 강영철 ▲ 마포청년스타트업 김은희 ▲ 보령 김상민 ▲ 부산 오영권 ▲ 부산스타트업 서상원 ▲ 부산재기지원단 구주완 ▲ 부평 임장순 ▲ 서부신용보험1센터 전성옥 ▲ 서산 정계승 ▲ 서울서부스타트업 유희준 ▲ 수원 유춘광 ▲ 순천 김선옥 ▲ 스케일업금융센터 김상덕 ▲ 시흥 이철하 ▲ 아산 윤석중 ▲ 양산 정완섭 ▲ 여수 곽정봉 ▲ 영등포 김성원 ▲ 오산 고지호 ▲ 울산스타트업 김승배 ▲ 유동화보증센터 송철의 ▲ 의정부 우병관 ▲ 이천 고만진 ▲ 익산 김정목 ▲ 인천스타트업 조준기 ▲ 인천신용보험센터 권성길 ▲ 인천재기지원단 박환삼 ▲ 전문심사센터 이동호 ▲ 전주 김정열 ▲ 전주서 강용묵 ▲ 진천 박상필 ▲ 천안 최무승 ▲ 청라 원종환 ▲ 청주 정우석 ▲ 충정로 최한중 ▲ 충주 윤응식 ▲ 칠곡 정화섭 ▲ 테헤란로 임재형 ▲ 통영 안정복 ▲ 파주 최정규 ▲ 판교스타트업 이정균 ▲ 평택 박상봉 ▲ 포천 안미경 ▲ 포항 이종구 ▲ 하남 권석찬 ▲ 화성 장준집 ▲ 화성서 장선재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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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경보·대피령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이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태평양 연안 지역에 발령했던 쓰나미 주의보를 '쓰나미 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주의보가 경보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일본 정부는 태평양 연안 쓰나미 경보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다.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에서 와카야마현에 걸친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그 외 지역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예상되는 쓰나미 높이는 최대 3미터이다. 지역은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북부 제외),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지바현 구주쿠리·외해안, 지바현 내만 등이다. 쓰나미의 가장 빠른 도달 예상 시각은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으로, 오전 10시경으로 예상된다. 30일 오전 8시 25분쯤 러시아 캄차카 반도 근해에서 규모 8.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홋카이도 구시로시 등에서도 진도 2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경보나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바다에 들어가거나 해안가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일본 태평양 연안부의 쓰나미 경보 지역(빨간색 부분). 노란색은 주의보 [출처=웨더뉴스] goldendog@newspim.com 2025-07-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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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달 12일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 발표가 오는 8월 12일 이뤄질 전망이다. 해체가 유력해보였던 금융위원회는 존치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초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남은 기능은 금융감독원과 통합해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안이 거의 확실시됐다. 이재명 대통령도 대선 전 금융위의 정책과 감독기능을 분리할 뜻을 밝혔고,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도 이 같은 안을 확정해 대통령실에 보고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29 photo@newspim.com 30일 뉴스핌의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국정기획위의 분위기는 다소 바뀌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위의 부동산 대출 규제와 중대재해 예방 제안에 대해 연이어 긍정 평가를 내놓은 것이 변화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정기획위도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한 재논의를 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 분위기 변화의 이유는 전문성과 업무 능력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두달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금융위원회의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평가가 높아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적절한 대출 규제로 부동산 안정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금융위원장을 칭찬한 것에 이어,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제안한 중대재해 예방 방안에 대해 "기준을 만들어서 대출과 투자에 불이익이 주는 것은 상장회사에 상당한 타격이 돼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금융 관련 전문성과 현안 대응력,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 금융위를 존치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으며, 현재 국정기획위가 채택한 금융정책과 감독의 완전 분리가 중복 규제, 책임 회피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당 내에서는 금융위가 오히려 기획재정부가 맡고 있는 국제금융 기능까지 관할하는 법안까지 발의됐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7월 17일 발의한 정부조직개편안에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했다. 윤 의원은 "기획재정부는 거대 공룡과 같은 조직이니 분리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금융 부문은 국제금융과 국내금융을 하나로 묶어서 한 기관이 전문성을 갖고 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물론 윤 의원이 경제와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기획재정위나 정무위원회 소속이 아닌 국회 농림해양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인데다 국정기획위 내에서도 금융 파트를 담당하는 경제 1분과 위원이 아니라는 점에서 발의된 정부조직개편안의 영향력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들은 대부분 금융위의 분리안에 대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에서는 키를 대통령실이 쥐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대통령실에 의해 정부조직안이 만들어지면 여당에서 이를 비토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한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정부조직개편안 추이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계엄이나 탄핵 상황에서도 부지런히 일해왔다. 최근에는 이 같은 노력들을 조금씩 인정받는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8월 14일 임기를 마치는 가운데, 임기 종료일 직전인 12일 경에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여당에서 나온다.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금융위원회가 존치될지, 아니면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으로 나눠질지 금융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2025-07-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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