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는 23일 세븐일레븐과 협력하여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쿵야 레스토랑즈' 기획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기획팩은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며, ABC 초콜렛, 칸쵸, 가나 초콜렛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기획팩에는 발렌타인데이 콘셉트의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샐러리쿵야 한정 아트웍이 포함되며, 마우스패드, 앞접시, 스티커 등의 한정 굿즈 1종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0%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쿵야 레스토랑즈 및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가 세븐일레븐과 협력하여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쿵야 레스토랑즈' 기획팩을 출시했다. [사진=엠엔비] |
한편,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인 쿵야들의 일상 이야기가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엠엔비는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솔루션과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며, 최근에는 게이미피케이션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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