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团INFINITE李成种向东家提出解约

기사입력 : 2024년01월16일 16:05

최종수정 : 2024년01월16일 16:05

纽斯频通讯社首尔1月16日电韩国男团INFINITE成员李成种向所属公司SPK娱乐提出解约。

男团INFINITE成员李成种。【图片=李成种个人SNS】

李成种16日发文称，本人于2022年8月与SPK娱乐签署专属合同。当时公司承诺不遗余力地提供支援，基于信任我们签署了合同。

李成种说，但事实与合同内容相悖，签约后并未得到公司在演出、粉丝见面会、发售专辑等方面必要的支援，也没有收到合约金。虽向公司多次反映取消的粉丝见面会退款事宜，但却被无视。

李成种在文中表示，即便在未得到公司支援的情况下，我依然坚守承诺尽最大努力开展活动。去年3月以SOLO歌手身份发布单曲，并进行了首次欧洲巡演。但公司未提供结算材料，也未支付相关活动费用且一拖再拖。

尤其是李成种强调，在长达一个月的时间里试图就相关问题与公司进行多渠道协商，最终在2023年12月初通过法务发送了内容证明，要求对公司修改违反合同的事项。但公司依然避而不答，所以不得不在同月下旬向公司提出解约。我尝试通过对话圆满解决该问题，但SPK娱乐对此态度消极，上周正式通报无协商意向。现在对公司的信任关系已经破裂，计划尽快通过法务采取法律措施。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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