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부여군 홍산면에서 차량 화재로 6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2분쯤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서 도로를 달리던 1t 트럭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13분만인 오후 1시 15분쯤 완진됐으나 63세 운전자 A씨가 얼굴·손등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뒷자석 부탄 가스통에서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