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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시

기사입력 : 2024년01월10일 16:13

최종수정 : 2024년01월10일 16:13

◇3급
▲부산시(교육파견) 박설연▲동구(부단체장요원) 장승희 ▲건축주택국장 김종석

◇4급
▲문화예술과장 박희연 ▲미래기술혁신과장 김성은 ▲총괄건축과장 하성태 ▲부산진구(국장요원) 배성택 ▲출산보육과장 이현정 ▲총무과장 성종훈 ▲부산시(교육파견) 이연악 ▲부산시(교육파견) 이옥경 ▲인재개발원역량교육과장 이선화 ▲해운대구(국장요원) 신정철

◇5급
▲해양레저관광과(해양레저관광) 김동찬 ▲아동청소년과(청소년정책) 정은애 ▲소상공인지원과(소상공인지원) 정경옥 ▲소상공인지원과(시장활성화) 강주희 ▲자원순환과(실무) 최성열 ▲산업입지과(입지조성) 김병수 ▲산업입지과(산업단지고도화) 어윤업 ▲홍보담당관실(매체운영) 박성옥 ▲미래기술혁신과(과학기술) 조형우 ▲유치홍보과(유치홍보지원) 김동중

◇5급 행정직(일반행정)
▲기획담당관실 김대홍 ▲법무담당관실 이은지 ▲재정혁신담당관실 정경화 ▲자연재난과 이홍준 ▲원자력안전과 김인수 ▲감염병관리과 조현우 ▲총괄건축과 진상은 ▲물류정책과 송현수 ▲체육진흥과 김현숙 ▲관광진흥과 김필선 ▲해양레저관광과 이정민 ▲복지정책과 김정현 ▲아동청소년과 김미정 ▲총무과 김태경 ▲인사과 이성호 ▲경제정책과 조용준 ▲투자유치과 이진호 ▲미래기술혁신과 이지은 ▲첨단의료산업과 송두호 ▲청년희망정책과 임지은 ▲자원순환과 김경희 ▲자치경찰관리과 김동원 ▲상수도사업본부 전경자

◇5급 행정직(세무)
▲회계재산담당관실 이현두 ▲버스운영과 박판정

◇5급 행정직(전산)
▲정보화담당관실 김종만 ▲도시계획과 박경현 ▲청렴담당관실 이미해

◇5급 사회복지직
▲장애인복지과 김준우

◇사서직
▲창조교육과 하성아

◇공업직(일반기계)
▲총무과 천학수

◇공업직(일반전기)
▲도로계획과 김창수 ▲미래에너지산업과 박인섭

◇공업직(일반화공)
▲미래에너지산업과 강재분

◇농업직
▲특별사법경찰과 조홍제 ▲농축산유통과 배은경

◇녹지직
▲산림녹지과 유만수 ▲산림녹지과 전익성

◇해양수산직(일반수산)
▲해양수도정책과 이재은

◇해양수산직(선박기관)
▲수산정책과 정우진

◇보건직
▲보건위생과 이은경 ▲감염병관리과 이종면

◇의료기술
▲건강정책과 김수점

◇간호직
▲건강정책과 김채원

◇환경직
▲특별사법경찰과 김봉재 ▲공공하수인프라과 전병열

◇시설직(일반토목)
▲건설행정과 최창원 ▲공원정책과 김은영 ▲토지정보과 이구호 ▲공공교통정책과 전정배 ▲도시철도과 윤대근▲투자유치과 정인열 ▲산업입지과 이규형 ▲하천관리과 이상한 ▲건설본부 정연종

◇시설직(건축)
▲시설계획과 김명권 ▲주택정책과 정민희 ▲공공도시디지인과 한상윤 ▲청렴담당실 김희준

◇시설직(지적)
▲회계재산담당관실 강동우 ▲토지정보과 김종명

◇방송통신직
▲총무과 정광백

◇학예연구직(학예일반)
▲문화유산과 백선영 ▲문화유산과 이유진

◇환경연구직
▲보건환경연구원 김현실

◇농촌지도직
▲농업기술센터 류한수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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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고려아연 '불공정거래' 혐의 조사 [서울=뉴스핌] 한태봉 전문기자 = 금융감독원이 고려아연이 공개매수와 유상증자 과정에서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는지 불공정 거래 조사에 착수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서울 본원에서 열린 현안 간담회에서 함용일 부원장은 "(고려아연이) 투자자 보호를 위해 거짓 누락사항 없이 충실하게 알리는 공시 기본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며 "고려아연의 공개매수와 유상증자 과정에서 불공정 거래 개연성이 있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조사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 취할 예정이다"고 했다. 금감원은 이날 오전 고려아연 공개매수 및 유상증자에 관여한 미래에셋증권 현장검사에 착수한 상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자본시장 현안 관련 브리핑을 위해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4.10.31 mironj19@newspim.com 금감원이 집중하는 부분은 고려아연 공개매수 과정에서의 법 위반 여부다. 만약 고려아연 이사진이 공개매수를 결의한 시점에서 이후의 유상증자 계획까지 알고 있었는데도 공개매수 신고서에 해당 내용을 누락했다면 문제라는 인식이다. 금융감독원은 고려아연 공개매수 신고서에서 유상증자 예정 내용이 없었다는 점을 중요한 정보 누락으로 보고 있다. 결과적으로 기존주주들이 대규모 유상증자가 예정돼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공개매수 의사결정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부정거래에 해당될 수 있다는 의미다.   또 고려아연 공개매수 사무 취급을 한 증권사와 유상증자를 모집 주선한 증권사는 모두 미래에셋증권으로 같다. 따라서 시기가 겹치므로 이를 독립적으로 생각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미래에셋증권도 2개의 사안을 모두 알았을 수 있다는 의심이다. 이는 현재 현장 검사 중으로 확실한 내용은 조사결과가 나와 봐야 알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함 부원장은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모집 주선자로 돼 있어 주관사로 하는 거보다는 민사적 책임이 덜하겠으나, 부정거래가 성립된다면 자본시장법상 증권사는 불법 행위 알고도 눈 감는 걸 못하게 돼 있으므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의 최근 유상증자와 관련해서는 "시장 불안을 충분히 인식 중"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증권신고서 충실 여부를 점검해 증자의 목적, 배경, 주주에 미치는 영향, 공개매수 시 밝힌 목적에 부합하는지, 투명 공시 여부 등을 확인해 유상증자를 동시에 추진한 경위 등을 살피고 위계 부정거래 등의 위법행위 파악 시 관련 증권사에 대해서도 엄중히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심사는 법정 검토기간인 10일 이내에 진행되며, 필요시 감독당국의 정정 요구도 가능하다. 현재 분위기로는 정정신고요구가 불가피해 유상증자 시기가 늦춰지거나 극단적으로는 유상증자가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longinus@newspim.com   2024-10-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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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누구?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신세계 총괄사장을 맡은 지 9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유경 신임 회장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의 외동딸로 30일 단행된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용진 회장이 그의 오빠다. 정유경 회장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 [사진=신세계그룹] 1996년 조선호텔에 상무보로 입사해 호텔과 디자인 업무를 맡았으며 지난 2009년부터는 신세계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에 오른 이후 패션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2015년에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취임한 뒤 외형 성장을 일궈냈다. 출점한 지역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다져온 결과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상반기까지 사상 최대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상반기 6조1928억원의 매출고를 올렸다. 작년 동기 대비 5.5% 성장한 수준이다.  정유경 회장이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첫해인 2015년 상반기 매출액(3조3530억원)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신장한 수준이다. 정유경 회장이 백화점 사업을 6조원 규모로 키워낸 것이다. 한편 신세계는 백화점 사업을 영위하며 면세 부문인 신세계디에프(DF), 패션·뷰티 부문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 신세계라이브쇼핑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nrd@newspim.com 2024-10-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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