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 출력 40% 유지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신한울원전1호기(140만kW급)가 정상 가동 중 2일 오전 10시42분쯤 터빈이 자동 정지되면서 출력이 감소됐다.
한울원전본부에 따르면 터빈이 자동정지된 신한울1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 4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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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신한울원전1호기(왼쪽)[사진=힌울원전본부] 2024.01.02 nulcheon@newspim.com |
터빈이 정지된 원인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힌울원전본부는 터빈 자동 정지 원인을 파악한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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