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2023년 12월 29일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서국동 신임 대표는 취임식에서 "가치 중심의 균형있는 성장을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루겠다"며 "전문성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 대표는 "디지털 혁신 및 신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하여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힘쓰겠다"며 "농업보험을 고도화해 농업, 농촌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서 대표는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1965년생이다. 1990년 농협중앙회 입사해 농협은행 안양시 지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 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가 2023년 12월2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서국동 대표이사가 임직원에게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2024.01.02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