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변화하는 새 희망 남원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더 도전하고,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원시 전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당면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며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교육거점도시로 남원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역설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사진=뉴스핌DB] 2023.12.31 gojongwin@newspim.com |
다음은 신년사 전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지혜와 힘, 그리고 번영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희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 모두 희망찬 청룡의 기운 받아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이루시는 상서로운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시는 올해 변화하는 새 희망 남원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더 도전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와 우리 시 전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당면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특별히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교육거점도시로 남원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그렇게 저와 우리 시 전 공직자는 남다른 자세로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윤택해질 수 있도록 더 혁신하면서, 융성하는 남원의 토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모두가 꿈꿔온 자랑스러운 남원,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 올해 더 뛰겠습니다.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남원 여정에 앞으로도 동행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남원시장 최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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