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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디데이

[인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사입력 : 2023년12월28일 14:09

최종수정 : 2023년12월28일 14:09

◇ 별정직 임용

▲광주지역본부장 윤옥균

◇ 1급 승진

▲일학습지원국장 차동철 ▲외국인력국장 신승길 ▲경북지사장 이우진 ▲사회과학출제부장 신용철

◇ 2급 승진

▲회계자산부장 황윤상 ▲정보보안부장 이태훈 ▲HRDK미래교육원장 김현수 ▲원격훈련관리부장 이홍재 ▲자격운영지원부장 서정규 ▲자격기준관리부장 강창성 ▲응용공학출제부 박준규 ▲외국인력선발부장 곽상현 ▲서울해외취업센터장 이혜원 ▲서울강남지사 김보영 ▲경북지사 김유미 ▲경인지역본부 방만희 ▲경기남부지사 이재선 ▲전북지사 박신철 ▲대전지역본부 정은영 ▲조직행복문화 최고실행자 박숙희

◇ 1급 상당 전보

▲감사실장 권오직 ▲기획조정실장 최호영 ▲안전경영지원국장 문승현 ▲디지털정보국장 신길식 ▲직업능력국장 권상원 ▲훈련품질관리국장 이철민 ▲자격품질관리국장 김호연 ▲과정평가출제부장 이채욱 ▲서울지역본부장 홍제용 ▲서울남부지사장 고석중 ▲부산남부지사장 송길용 ▲경남지사장 최상문 ▲경남서부지사장 김영동 ▲경북서부지사장 장훈 ▲인천지사장 권기목 ▲전북지사장 고재철 ▲전남지사장 소병규 ▲전남서부지사장 박태훈 ▲제주지사장 양대형 ▲충북지사장 장석근 ▲충남지사장 천윤수 ▲충북북부지사장 신장호 ▲태국EPS센터장 문현태 ▲본부 백은실 ▲본부 하필규

◇ 2급 상당 전보

▲비서실장 류충현 ▲청렴감사부장 김재영 ▲고객지원부장 김지연 ▲ESG운영부장 박원규 ▲인재경영부장 전문영 ▲안전보건부장 이상형 ▲정보화기획부장 김창진 ▲자격정보화부장 황학진 ▲정보화사업부장 김형석 ▲능력개발기획부장 김지훈 ▲컨소시엄운영부장 정아영 ▲일학습기획부장 전형식 ▲일학습운영부장 박혜경 ▲훈련과정개발센터장 이은정 ▲능력평가기획부장 유승각 ▲실기시험운영부장 이민화 ▲자격품질기획부장 박상우 ▲국가자격채점센터장 이준구 ▲일학습출제부장 정지문 ▲외국인력기획부장 권기승 ▲외국인력도입부장 이진영 ▲고용체류지원부장 김상규 ▲해외취업연수부장 박정욱 ▲부산해외취업센터장 김정우 ▲NCS기획부장 윤지원 ▲공정채용지원부장 이미숙 ▲기능경기부장 장병운 ▲글로벌HRD협력부장 강민경 ▲서울지역본부 박운영, 최은정 ▲서울서부지사 이찬우 ▲서울남부지사 김재헌, 박재환 ▲서울강남지사 이경희 ▲강원지사 김국진, 장인상 ▲부산지역본부 이동렬 ▲부산남부지사 강석철, 손종배 ▲경남지사 박태오, 한영현 ▲울산지사 서석명, 서정욱 ▲경남서부지사 안정희 ▲대구지역본부 정영윤, 홍영준 ▲경북동부지사 김종수, 이상비 ▲경인지역본부 김정숙, 김종순 ▲인천지사 권영천, 기병수 ▲경기북부지사 김성록, 이광욱 ▲경기동부지사 조은하 ▲경기남부지사 박형기 ▲광주지역본부 노상석, 최성웅 ▲전남지사 노경보 ▲전남서부지사 문동주 ▲제주지사 강봉기 ▲전북서부지사 최철웅 ▲대전지역본부 김연홍, 김윤영 ▲충북지사 김운덕, 전은옥 ▲충남지사 임충근, 최윤숙 ▲세종지사 조현조 ▲충북북부지사 윤용규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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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내년 의대정원 '증원 전' 3058명 수용 가닥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국민의힘은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정 협의에 이어 관계 부처 회의를 잇달아 열고 의대 정원을 동결하자는 의견을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의사와 정부간 갈등이 심화되는 2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날 의대 교수의 사직과 주 52시간 근무, 외래진료 축소를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25 choipix16@newspim.com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당정 협의 후 가진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의과대학학장협의회의 건의 내용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대 학장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지난달 내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도 동결안에 합의했다. 의대교육 공백을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정부도 내년 동결안으로 잠정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 24학번과 25학번 신입생을 합하면 최대 7500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올해도 의대교육이 파행될 경우 내년엔 1학년만 1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렇게 되면 의대교육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정부는 7일로 예고한 '의대 복학 및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에서 내년 정원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058명 수용안은 의대생이 3월 말까지 복귀한다는 전제로 한다. 휴학생이 이달 내 돌아온다면 모집인원을 수정하는 행정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stpoemseok@newspim.com 2025-03-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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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경기장,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한파 장기화와 평년보다 2주 정도 앞당겨진 K리그 개막에 따라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9일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전까지 잔디 상태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잔디 일부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밀도를 높이기 위한 배토·파종작업을 긴급하게 진행한다. 올해 서울시는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한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잔디 교체 물량 확보와 잔디 생육을 위한 선진 기계 도입 등으로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K리그가 지난해보다 16일 앞당겨져 2월 22일 개막됨에 따라 사전 준비가 어려웠다고 전했다. 한파가 3월 초까지 이어지면서 잔디 뿌리내림과 생육 상태의 불량으로 잔디가 들뜸 현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조기 개막에 따른 문제를 프로축구연맹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일정 조율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뉴스핌DB] 이에 따라 우선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2500㎡ 이상 잔디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잔디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5900㎡ 면적에 대해 배토와 파종작업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잔디 생육을 위한 통기·병충해 예방 시약, 비료 성분 공급을 위한 시비 작업과 그라운드 다짐, 관수작업도 실시한다.  긴급 보수 외에도 시는 지난해 수립한 잔디 집중 개선 계획을 토대로 연중 잔디 상태 개선·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교체가 가능한 잔디를 작년(4200㎡)과 비교해 3배 많은 1만2500㎡를 확보하고,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즉시 교체할 예정이다. 또 해외 유명 경기장에서 사용되는 선진 장비를 도입해 잔디 생육에 필요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하고 그라운드 품질을 철저히 관리한다. 이를 위해 여름철 잔디 생육에 필요한 쿨링팬을 추가하고, 인공 채광기와 배수 불량 개선을 위한 에어레이터 등을 새로 갖출 계획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거버넌스 가칭 '전국 축구경기장협의회'도 4월부터 운영한다. 협의회에서는 그라운드 관리와 복구 대책, 인프라 개선 등을 논의해 서울은 물론 전국 축구장 잔디 관리의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선다. 경기장 대관 방식도 개선한다. 대규모 경기장 부족을 고려해 콘서트 등 문화 행사 대관은 지속하되 잔디 보호를 위해 그라운드석 제외 대관 지침을 유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는 한지형 잔디 특성을 고려해 동절기와 하절기 구장 사용 일정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관계기관과 협의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서울의 고온다습한 날씨에 맞는 잔디종 도입을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가로 잔디를 재배할 공간도 발굴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리그 일정이 앞당겨져 겨울철 잔디 관리에 어려움이 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잔디 교체 물량 확대와 선진 장비 투입, 리그 일정 조율 등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5-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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