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4일 오전 3시21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시간 44분만에 진화됐다.
14일 오전 3시21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2.14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경량철골조 60평 규모의 창고 1동이 전소했다.
또 소방당국의 인명검색 과정에서 A(50대 추정)씨가 창고 출입구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망경위,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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