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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1500만 관광객이 찾는 문화 풍성 '관광 르네상스'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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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관광객 사로잡을 '담양메타뮤직페스티벌' 개최

[담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담양군이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담은 풍성한 콘텐츠로 1500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고 있다.

12일 담양군에 따르면 죽녹원과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등 '담양의 3대 명품숲'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돼 매력적인 문화자원으로 인정받았으며, 훌륭한 자연경관에 더해 여행객들을 사로잡을 콘텐츠 개발도 강화하고 있다.

먼저 담양호 용마루길을 최고의 명품 산책길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2027년까지 약 1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통해 황톳길, 덱(deck)길을 추가로 조성하고 용마루길과 금성산성을 잇는 다리(미르교)를 설치하는 '담양호권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다미담주페스티벌축제 참여한 이병노 담양군수(우측) [사진=담양군] 조은정 2023.12.12 ej7648@newspim.com

용면이라는 지명에 따라 용을 뜻하는 '미르'를 다리의 이름으로 정했으며, 총 28km에 이르는 담양호 주변 산책로를 최단거리로 가로지르는 미르교를 통해 다양한 트래킹 경로를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 8월 메타세쿼이아길에 걷기 좋은 흙길을 조성한 이후 관광객이 44% 증가함에 따라 대나무생태공원에 1.5km에 달하는 흙길을 추가로 조성했다.

또 CNN이 선정한 아름다운 사찰 33곳에 선정된 추월산 보리암 아래에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국제명상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명상센터가 조성된다면 담양군은 아름다운 자연을 바탕으로 생태와 힐링으로 대표되는 관광도시로 손꼽힐 것으로 기대된다.

담양읍 원도심에 지난 2월 문을 연 담주 다미담 예술구는 현재 15동 30실이 입주해 청년 상가, 공방 등 다양한 상업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공연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거리를 채워 죽녹원 등 주요 관광지와 원도심을 연결하고 있다.

용마루길. [무안광주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2023.12.12 ej7648@newspim.com

10월에는 전국 첫 지역도가 축제가 이곳에서 열리기도 했다.

죽향도가(대대포막걸리), 추성고을(추성주), 하심당(석탄주), 담주브로이(수제맥주), 아침이슬포도원(고서와인)의 '담양 5대 도가'와 지역 농산물로 만든 요리를 함께 즐기는 '담양 다미(味)담주(酒) 페스티벌'을 열었다.

시음 행사와 맛있는 담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농·특산품을 활용한 음식들을 선보였으며, 공예품과 농산물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각종 전시, 체험 행사도 함께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메타세쿼이아길과 원도심에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관광객 유입을 위한 축제를 준비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산타와 함께하는 다섯 번째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담양 메타프로방스, 원도심 일원에서 2023 담양메타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야간경관조명과 특색 있는 촬영 공간,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배치해 겨울 관광객을 맞이한다.

담양 대표 관광지인 메타세쿼이아길에 뮤직페스티벌의 주 무대를 마련했으며, 이곳에서 하이키와 프로미스나인, 노라조, 코요태 등 인기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지고, '산타 왕을 찾아라'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병노 군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자원을 가진 담양을 즐기기 위해 약 14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담양만의 특색을 담은 관광자원을 개발해 2000만 관광객이 찾는 담양다운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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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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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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