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교보라이프플래닛)은 금융위원회가 주관하고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제26차 보험약관 등 이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평가는 금융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보험약관 및 상품설명서의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도입됐다. 보험약관과 상품설명서 등을 고객이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를 측정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평가에서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 Ⅱ (유니버셜)' 상품 대상으로 보험약관과 상품설명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평가 대상인 전체 보험사 중 가장 높은 평가 점수라는 게 교보라이프플래닛 설명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앞으로 누구나 보험 약관과 상품설명서를 더 쉽게 이해하고 본인에게 딱 맞는 생명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2023.12.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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